• 곳곳에 유기물 퇴적층…보로 썩어가는 한강 바닥

    신곡수중보·남한강보로 상·하류 수질 역전돼 자연스런 흐름 막아 보 위쪽 점토비율 높아져 의회는 한강 개발에 제동···서울시는 “재추진” 한강 하류 신곡보와 남한강 보 상류의 강바닥이 유기물로 뒤덮여 하류보다 더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 보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물 흐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환경운동연합과 시민환경연구소는 “지난 9월, 10월에 한강 하류와 남한강에서 채취한 물과 바닥흙을 […]

    2017.12.7
  • ‘해적 국가’ 국제 망신 3년도 안 돼 규제 완화?

    해양수산부, 원양업계 관계자 불러 원양산업발전법 개정안 마련 시민단체 “무허가 어업에 징역형 없애…규제 완화 움직임 안돼” 국제사회에서 ‘해적 국가’라고 불리는 예비 불법어업국(IUU) 지정에서 해제된 지 3년도 안 되어 정부가 불법어업과 관련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정의재단(IJF),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그린피스, 공익법센터 어필 등 시민단체는 4일 보도자료를 내어 “정부가 원양업계 의견만 듣고 원양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려 […]

    2017.12.5
  • 원양산업발전법 완화 추진에 우려 목소리

    ㆍ정부, 불법조업 제재 수위 낮춰…시민단체 “개정 중단을”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예비불법어업국(IUU)지정 해제 2년8개월 만에 원양산업발전법을 다시 완화하는 개정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만들었던 원산법이 너무 엄격해 한국 원양업계의 정상적인 조업이 어렵다는 이유이지만, 국제사회 반응이 주목된다. 한국은 2013년 11월 EU로부터 예비불법어업국으로 지정됐다가 조업감시센터를 구축하고 원산법 등을 강화한 끝네 2015년 3월 1년5개월 만에 해제됏다. 4일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그린피스, […]

    2017.12.4
  • 포항 형산강 복원 ‘환경준설’ VS ‘원위치 안정화’…의견 팽팽

    장단점 뚜렷해 전문가들도 ‘이견’ 중금속 오염 논란을 빚고 있는 포항 형산강의 환경생태 복원 방안을 두고 ‘환겨준설’과 ‘원위치안정화’ 공법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하천 환경생태 복원을 위한 절차나 제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주장들은 6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형산강 생태복원 수은 전문가 국제포럼’에서 제기됐다. 포럼에서 포항시 하영길 […]

    2017.11.7
  • ‘원탁 시민주권’의 탄생

    시민권력, ‘광장’ 이어 ‘원탁으로’ 학습·토론 통해 질 높은 판단 도출 밀실 결정 에너지정책 민주화 기여 참여 열기 비해 시간부족은 아쉬워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공론화가 3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이제 그 결과도 나왔다. 나는 지난 13~15일 공론화의 최종 단계로 준비된 종합 토론회를 가까이서 참관할 기회를 가졌다. 거기 모인 471명의 시민참여단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열의와 […]

    2017.10.24
  • 북극에서 온난화 진행 확인했다 … 추후 남극탐사 예정

    – 70일간의 항해 마치고 29일 귀환… 북극에서의 온난화 진행 양상 등 확인 북극 탐사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진행양상을 확인했다. 추후 남극 탐사를 떠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70일간 (7.21~9.29)의 북극탐사 항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29일(금) 부산항을 통해 국내로 귀환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아라온호는 2차례에 걸쳐 북극 탐사를 진행하며 북극해 해빙(海氷) 감소와 북극해에서의 대규모 […]

    2017.10.2
  • “전세계 대부분 수돗물, 플라스틱 성분에 오염”

    “전세계 대부분 수돗물, 플라스틱 성분에 오염” [앵커] 전 세계 대부분의 수돗물에 미세한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왓습니다. 편리한 페트병 남용과 무분별한 유기가 인류에게 다시 독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점에서 인류 모두의 관심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방주희 PD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민간단체 오브미디어가 세계 주요 권역별 14개국, 159개 지역 수돗물 속 성분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

    2017.10.2
  • 학교 석면해체 총체적 부실…60%서 석면잔재물 또 나와

    여름방학때 석면해체 작업을 완료한 학교 가운데 60% 정도에서 석면잔재물이 재차 발견되는 등 학교 석면해체 작업이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냈다.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덥루어민주당) 의원에 다르면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석면해체 작업을 실시한 전체 1226개 학교 중 233개 학교에 대해 현장조사한 결과 60%정도인 140개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12일 현재기준으로 합동조사 대상 760개 학교 중 233개 […]

    2017.09.19
  • ‘월경 난민’ 여성들 “내 돈 주고 발암물질 골라야 하다니…”

    면생리대, 일회용 생리대 대안 떠올라 세탁과 소독에 드는 시간·비용 만만치 않아 여성들 우리가 원하는 건 안전한 생리대” ‘생리대 파동’이후 3주 가량이 흘렀다. 그러나 그동안 생리대 제조업체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는 없었다. 심지어 한 업체는 “식약처 허가를 받아 안전하다”는 답변을 내놓기까지 했다. 정부나 식약처 또한 책임 있는 발언을 내놓지 않았다. “지나친 우려보다는 인체 유해평가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

    2017.09.18
  • 신고리 5·6호기 건설 네티즌 찬반논쟁 ‘치열’···공론화위 홈피 공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www.srg56.go.kr)가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찬반 의견을 드러내는 글을 게시하며 온라인상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 ‘공론화제언방’코너에는 홈페이지 주소가 알려진 지난 10일부터 14일 오전 현재까지 닷새 동안 310건이 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원문보기] (뉴시스, 2017.08.14, 박일호 기자 piho@newsis.com)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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